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4-01-20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한인 미국이민 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제정 19주년




1903년 하와이 102명, 2022년말 미국추산 205만, 한국추산 261만




한국인들이 미국이민을 시작한지 121년을 맞은 2024년 미주한인 인구는 102명에서 미국추산 205만명, 한국추산 261만명으로 2만배나 불어나 각계에서 한인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오늘날 한인들은 워싱턴 정가에서 4명의 연방하원의원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요 대도시에서 막강 파워를 행사하고 있으며 케이 컬쳐 인기에 힘입어 문화파워까지 누리고 있다.




한인들의 미국이민이 시작 된지 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지정 19주년을 맞은 2024년 미국내 한인파워는 갈수록 비약적인 급신장을 이루고 있다.




미주한인 인구는 1903년 하와이에 첫 도착했을 때 102명에서 2022년말 현재 미국추산 205만, 한국 추산 261만명을 넘어 2만배나 불어나 있다.




미주한인 인구는 연방센서스의 추산으로는 2022년말 혼혈포함 205만 1572명으로 발표했는데 한국 재외동포청의 현황에선 261만 5419명으로 미국정부 추산보다 56만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정부 추산 205만여명 가운데 캘리포니아에 57만 4500여명으로 가장 많이 몰려 살고 있고 2위는 뉴욕주에 15만 4000여명, 3위는 텍사스주에 13만 4000여명, 4위 뉴저지에 10만 8500명, 5위 서부 워싱턴주에 10만 3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6위 버지니아에 9만 7400명, 7위 조지아주에 8만명, 8위 일리노이에 7만여명, 9위 메릴랜드에 6만여명, 10위 하와이에 5만 4000명이 모여 살고 있다.




한국정부 추산 261만명을 총영사관별 거주자 수로 보면 로스앤젤레스에 66만 2500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에 30만 4500명, 시카고에 34만 8000명, 샌프란시스코에 28만명, 애틀랜타에 26만 7000명, 시애틀에 18만 45000명, 워싱턴 수도권 지역에 15만 8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주한인 261만명중에서 한국정부 추산으로 투표권을 가진 미국 시민권자들이 152만 4000명에 달하고 있다.




반면 아직 투표권은 없는 미국 영주권자가 44만명이고 일반 체류자 60만 7300여명, 유학생 4만 4100명으로 비시민권자들은 모두 109만 16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추산한 미주 한인들의 중위 연 소득은 9만 1860달러로 전년보다 10.2%나 급증해 미국인 전체 평균 7만 4580달러 보다 1만 7000달러나 높았다.




한인들의 주별 가구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버지니아로 11만 6700달러이고 2위는 뉴저지로 10만 8000달러, 3위는 뉴욕으로 10만달러, 4위는 캘리포니아로 9만 7000달러로 연방센서스는 추산했다.




한인들의 빈곤율은 10.2%로 전년보다 0.4 포인트 떨어지면서 미국전체 빈곤율 11.5% 보다 낮았다.




한인들의 건강보험 없는 무보험률은 6.7%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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