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4-01-20

김선옥칼럼<84> 84강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인체 전기는 과연 무엇일까? 신경세포에서 생성되고 있는 생체전기는 신경 전달을 하여 감각을 느끼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므로 몸이 움직이며 살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장기도 인체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갈아입거나 문고리를 만지거나 할 때, 정전기의 찌릿을 느껴본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 생체전기는 생물체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를 말하는데, 모든 전기 에너지는 전위와 교류를 띠고 있다.




생체 전기는 생명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생명 활동의 하나로 생물학적 과정에서 생겨나는 미세한 에너지이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인체 전기는 신경계에서 정보를 교류하는데 쓰인다.




즉 세포 단위에서 이온 펌프로 인한 전위차에 의해 발생되며 흔히 뉴런을 통해 이동하는 전기신호를 보면 알 수 있다.




신경세포가 많은 사람도 몸 전체에서 나오는 전기의 볼트는 100볼트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전기 뱀장어의 경우 최대 850볼트까지 강력한 전기 발생을 한다.




먼 옛날 인체 전기가 발견되는 과정까지 개구리 다리에 전기를 통하게 하였더니 신경이 자극되어 움직이는 실험을 통해 인체 전기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뉴런이나 외세포 사이에서 정보교환이 일어날 때 근전도 센서가 작동을 한다. 머리털을 문질러도 정전기가 발생을 한다.




인체 전기는 우리 몸 곳곳에 분포되어 건강을 유지하는 적절한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인체전기는 어디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 걸까?




뼈와 뼈가 부딪힐수록 뼈가 단단해지고, 무술이나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깡마른 체력이 단단해지고, 뼈가 강인한 사람에게서 강한 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건강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혈관속에는 피가 다니지만 혈관이 없는 곳이 훨씬 더 많다. 혈관이 없는 곳에서는 세포가 이어져 있는 세포마다 세포의 이온 통로가 있는데 여기에는 전해질이 흘러 다닌다.




건강 하다는 증명은 전해질이 활발히 잘 흘러 다녀야 건강하다. 입안의 침이 촉촉이 잘 분비가 되고 피부가 촉촉하다는 것을 안다.




반면 전해질 흐름이 약해지면 눈물이 나질 않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나 피부가 가렵기도 하다. 전해질이 흐르는 힘은 인체전기의 힘으로 움직인다.




어린아이일 때는 인체 전기 생성이 높다. 나이가 들어서는 인체전기의 힘이 약해져서 이 과정이 쇠퇴하여 짐을 알 수 있다.




창조주가 생명의 신비로운 과정을 만들 때 인체는 스스로 회복을 할 수 있는 본성을 심어놓으셨다. 몸은 피로가 쌓여도 회복이 되고 다치거나 해도 회복이 되는 것이 놀랍다.




한 예로 부러진 다리를 병원에서는 뼈를 맞추고 깁스를 해서 스스로 뼈가 잘 붙어 회복되는 시간을 기다린다. 본인이 병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몸 내부에 숨어 있다.




잠자리에서는 놀라운 회복의 비밀이 숨어 있는데 깊은 숙면을 취해, 의식이 무의식으로 바뀌어야 인체는 뼈에서 인체전기를 생성시키고, 혈액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비밀이 일어난다.




이 시간이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깊은 무의식 속으로 잠이 든 분은 건강하고 아침이 개운한 컨디션이다.




나이가 들어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다가 깨기를 두세번하고 소변을 보느라 화장실을 다녀오고 하는 일이 생기면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갓 탄생한 아기나 어린아이들은 깊은 잠에 금방 빠져들고 자는 동안 업어가도 모를 정도일 때가 성장이 된다.




생각이 많아 의식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는 깊은 숙면을 할 수가 없으므로 무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데 어떻게 인체의 신비가 일어나겠는가?




몸에서 흐르는 강한 기! 즉 케겔운동이 정상화가 되면 대장의 연동작용이 함께 유지되어 오장육부의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머리의 생각을 우리 몸의 중심 단전에 두고, 마음을 고요히 하면 호흡이 깊어진다. 누워서 숨을 쉬어 보면 아랫배가 수북이 올라왔다 천천히 숨이 내려가는 것이 보여야 한다. 나이 50을 전후하여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길러 독소 배출과 함께 온열 뼈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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