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85> 자연생약을 만드는 건강한 몸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몸이 아프신 분들의 소망은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을 구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하는 정기 검진의 결과도 결국은 약으로 처방전을 낸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약회사는 큰 돈을 벌었다.

이 세상의 현실은 가장 좋은 약, 안전한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를 선호하며 찾아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 몸 안에 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가령 예를 들면 백혈병을 고치는 골수는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인체가 자체적으로 만들어 낸다.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도 인체 내에서 만들어진다. 이렇듯 골수나 백혈구도 만들어내는 내 몸의 제조, 제약회사가 다른 약인들 만들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제약회사의 주식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내 몸에 투자를 하는 분이 현명하다.

건강한 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영양 관리가 잘되므로 비만해지지 않는다. 운동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 나 자신의 극기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에 만족하지만, 뼈 자체를 건강하게 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생활의 일부분으로 건강에 꼭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건강한 뼈는 깨끗한 뼈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 달리기를 아무리 많이 하여도 몸에 붙어 있는 때가 떨어지지 않는 것에 비유로 하겠다.

즉 뼈를 깨끗이 유지하는 사람은 과식이나 과음 또는 비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 비만한 몸매를 가진 사람은 뼈가 부실할 수밖에 없다.

뼈에서는 인체전기를 생산하고 혈액과 수액 등 몸의 생명이 근원을 만드는 일을 하기에 몸안에 피로물질과 독소들이 쌓이면 살 속에 가스가 차듯 비만이 된다.

결국 비만으로 몸이 살이 찐 경우는 좋지 않다는 확고한 결론이다. 몸매는 뼈를 따라 뼈선이 살아있고 적당한 근육이 골루 분포되어 자라나는 청소년기에서 먹고 배출이 잘된 나의 젊은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건강의 척도로 볼수 있다.

몸에서 흐르는 전해질의 흐름이 막혀 울퉁불퉁 살이 뭉쳐지거나 옆구리와 겨드랑이 살이 수북하고 배가 나온 몸매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몸은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배가 수북이 살이 있으면 호흡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원인이요. 젊어서는 그런대로 버티다 어느날 단전이 무너지면 배가 접히며 단전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원인이 무섭다.

의자에 앉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배가 접히는 분은 의식적으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자세 의식을 바로 가져야 한다.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봐도 이목구비가 선명했던 얼굴 위에 수북한 살이 덮어 있거나, 심지어 광대뼈와 코뼈의 안경걸이 주변, 늘어진 목살, 눈썹안이 울퉁불퉁해진 얼굴을 봐도 알 수 있다.

힘없이 늘어진 몸의 탄력이나 적체된 살속에서는 건강을 찾기 힘들다.

뼈가 건강하려면 반드시 뼈가 깨끗해야 하고 뼈가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뼈 청소를 해야 한다.

가령 건강을 위한 투자 역시 시간 돈 모두 소비하는데 그중에서도 먹는 음식이나 약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로 친다. 이것은 뼈 관리와는 조금 거리가 멀어진 건강관리이다.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서 양치질을 하고 치실과 가글을 하면서도, 치과의 정기 검진을 통해 치석제거와 치아검사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치아가 중요하다는 인지가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꼭 인지해야 하는 것은 치아만큼 몸 안의 뼈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과 몸을 구성하는 206개의 뼈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몸통과 팔다리로 나누어 뼈 청소를 할 수 있는데 발가락뼈부터 하나씩 매일 하루 10분씩 꾸준한 투자로 청소를 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항상성 유지작용이라는 본성이 항상 존재하고, 뼈 하나하나 손가락 마디 하나라도 내가 정성을 기울인 만큼 몸은 바로 건강이라는 해답을 주니 참으로 감사하다.

냄비의 타고 찌들은 때 얼룩이 행주나 수세미로 지워지지 않아, 철 수세미로 닦아야 깨끗하듯이 뼈 청소하는 기구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를 통해 개발되어진 것이 다행스럽다.

나이 90살이 되어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요즘 시대에 내 건강을 내 스스로 찾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