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3-12-28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 다 노화의 과정을 지나고 있다. 나이를 먹고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차차 점진적으로 쇠퇴하는 것을 노화라고 말하고, 노쇠는 신체의 내외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리적 여력이 줄어 늙고 쇠약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즉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노쇠는 몸이 약해서 장애가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의 뜻이 내포된 단어이다.




중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는 항노화방지… 어른들이 좋아하는 말이다.




노쇠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체중이 감소가 되고 근육이 없어지며 근력감소.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정서적 고갈. 그리고 보행속도가 저하되든지 신체적 활동이 감소가 되는 특징이 나타난다.




근육 감소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몸에 탄력이 없고, 살이 물렁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본인은 매일의 변화를 느낄 수 없을지 모른다. 예를 들어 평상시 활동 중 예전에 비해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고 힘이 들면 근력이 약해진 것이다. 체중은 정상이라고 병원에서 악력계로 측정했을 때 남자는 27kg.여자는 18kg이하로 나오면 뇌쇠 증상이라고 기준 한다.




LA 출장 중 만난 부인은 연신 하품을 하고 눈을 제대로 못 뜨고 4시간마다 누워야 한다며 하소연하신다.




정서적 고갈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자신이 없고, 머리로 먼저 지쳐 바깥 활동이 잘 안 되는 경우로 외출을 겁먹을 정도이다. 걷는 속도로 평상시보다 늦어지거나 행동이 힘이 들면 노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골반의 근육이 굳어 걷는 보폭이 좁아져 찌질이 걸음이 되는 경우이다.




앉은 자세가 등을 반듯하게 펴고 즉 단전을 반드시 하여 호흡이 깊이 들어가도록 하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있는가?




몸이 지치면 나도 모르게 의자에 앉을 때 배가 접히는 분들이 있다.




등짐을 짊어진 무게가 많아 지칠 때면 단전도 접혀지고 등도 바로 세우기가 힘들어, 눕고 싶고 차차 굽어진다.




또한 손가락 끝, 발가락 끝이 뼈에서 나오는 냉기로 인해 싸늘해지는 느낌이 있다.




골반근육이 굳어져 보폭이 작아지고 행동과 말이 어눌해지기도 한다.




골반근육이 굳으면 회음부로 부터 시작되는 케겔운동이 약해져 대장의 연동작용이 안되므로 변비로 이어지고 계속된 대변의 독소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이런 상태의 몸에서 대변의 냄새는 지독한 냄새로 이어질 수 있다.




나는 배변문제는 문제없다는 분들이 많은데.. 변만 잘 본다고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대장의 연동작용으로 인하여 쾌변과 장청소로 건강한 변을 보며 독소가 없어야 한다.




입과 항문이 소통이 잘되어 구취도 없고 방귀에 냄새가 없으면 좋은 신호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건강에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건강을 잘 돌보고 개선되어지면 건강한 노후를 살 수 있다.




이 과정을 소홀히 지나게 되면 아차하는 순간에 노쇠로 급격한 진행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본 센터는 온열 뼈 디톡스로 노쇠를 예방하기전 노화로 가는 길 중앙에서 인체의 항상성 유지 작용을 도와주는 생명인 뼈의 기능을 재생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 대장의 연동작용으로 입과 항문의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대소변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2. 원적외선 고온 사우나로 등과 골반근육의 세포공명공진 운동이 피부밑 땀구멍을 열어 땀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에서 오장육부에 숨어있는 가스배출을 하는 방법.




3. 스트레스의 출구인 사관을 터고 명치끝에 뭉쳐진 담적덩어리를 푸는 방법.




4. 각자 본인의 뼈를 청소하는 방법의 교육으로 스스로 건강해지도록 방법을 제시.




올랜도에 온열 뼈 디톡스 센터 본점을 두고 있어 FL분들은 배울 기회가 더 있다. 타주에서는 초빙 받아 출장을 가면 그분들은 플로리다 분들은 좋겠다고 한다.




노화의 과정이 아닌 노쇠생활중인데 내 건강을 점검 못하고 늙어가는 과정이라고 인정하는 자신을 용서치 말라. 고생하고 수고한 내 몸을 남편이 챙겨줄 수도 없고, 자식이 챙겨줄 수도 없다. 성공한 사업가로 돈의 속성 작가 명언이 생각난다. 여행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예쁜 쓰레기만 살뿐이라고 한다. 그럴 돈이 있으면 자기 몸을 위한 편안한 의자를 산다거나 건강에 관한 것을 쓰라는 조언이다.




몸에는 멋을 부리며 집에는 잘 정리된 가구들로 넘쳐나게 잘해놓고 살면서, 정작 본인 몸에는 인색한 분들이 의외로 많다.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야 말로 수고했던 나에게, 내 자신이 베풀어 주는 선물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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