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3-12-22

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성장기 중,장년을 거쳐 은퇴에 이르면 보통 노년의 시절이라고 한다. 중 장년은 사람의 일생 중,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시기의 나이라고 한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져 중년은 50대전까지, 장년은 60대 중반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은퇴는 60대 중반을 지나면서 서서히 사업을 정리할 생각을 하는데, 노후 생활을 하기엔 참으로 아까운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환갑도 하고 칠순잔치도 했건만, 요즘은 팔순 잔치나 하면 모를까 대충 다 건너뛴다.




노후생활의 1순위로 꼽는 생활은 보험에 의존하여,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주치의와 상담을 하고, 관리를 하기에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실제 노년의 청년들이 많다.




그분들은 몸도 정신도 젊다.




은퇴를 늦게 할수록 몸과 함께 정신적인 건강까지 젊다. 자동차도 정기적으로 엔진오일과 바퀴를 체인지하고 관리하는 걸 필수로 알고 살아온 만큼 몸도 사용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이나 관리를 해야 한다.




은퇴 후에도 건강을 위한 일과 부인 또는 남편, 그리고 돈이 있기를 희망한다.




보통 50세를 기준으로 치러야 할 일 중, 건강을 위한 첫번째 일은 온열 뼈 디톡스 이다. 이유는 뼈가 생명인 사람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채 기능이 쇠퇴해져 뼈 관리가 일생에 한번쯤 꼭 필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한 분은 성인병없이 계속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이 시기에 잘못된 생활 방법으로 가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약을 복용하며 지속된 통증과 함께 산다.




병원의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와 함께 생활습관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병행해야 가능하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무시한 채, 오래된 식습관 그대로 유지하여 과식과 폭식을 한다든지 술과 담배를 애용하며 건강하길 바라서는 안 된다.




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대.소변의 독소들과 신경쓰고 받은 스트레스가 몸 안에서 담적(배안에 딱딱한 덩어리)과 냉기를 발생시켜 오장육부 소통과 손과 발 사관(스트레스의 출구)이 막힌 상태에서 매일 피로한 생활에서 오는 피로 해소를 못하고 축적된 피로 물질은 땀구멍을 막아 근막을 두텁게 형성하며 근육을 굳어지게 한다.




요즘은 인터넷 정보들로 카톡을 통해서 건강정보를 주고 받으며 넘쳐난 정보를 받는다.




오늘도 걸음걸이 폭이 좁아지면 뇌경색 신호가 오는 것이라는 건강정보를 카톡으로 누가 보내왔다. 어느 부위 한 곳이 안 좋아서 어디가 나빠지는 것 보다는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그 나이에서~ 그 상태의 건강에서 2~30년 후의 나라면 어떨까?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오래 살긴 하는데, 건강이 나빠 발음이 명확치 않고, 행동이 어눌하고 식사와 화장실 해결에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과연 자식인들 좋아하겠는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증상의 고민이 되는 부위는 거의 다 비슷하고 해결 방안도 비슷하다.




반복되는 습관을 못 고치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문제다.




몸에서 살이 많이 없는 분은 주로 신경성으로 인해 협착된 증세들로 위장의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같은 속 쓰림 소화불량 명치 위쪽으로 타는 듯한 증상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경우를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위장이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식도로 역류가 되어 가슴앓이 증상이 나오기도 한다.




위장을 관장하는 갈비뼈 주변이 변형이 있으며 수북한 살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과 항문의 소통이 막혀 있어 이럴 경우 위산의 역한 냄새가 구취로 올라오기도 하고 트림을 자주하거나 신물이 넘어오고 명치주변이 쓰리거나 밤이 되면 갈비뼈가 서걱서걱 뭔가가 움직이는 걸 느끼기도 한다. 더 심한 증상으로는 기침을 자주하고 목소리변형까지 올 수 있다.




항문관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기의 시작점인 회음부와 묘장생혈 우리몸의 중심인 단전의 깊은 호흡과 자동 케겔 강화 운동으로 대장 연동작용으로 배변이 원활이 되고 입과 항문이 하나의 통로 역할을 제대로 통할때 이런 증상들이 없어진다.




이대로의 모습이 2-30년 후의 모습이라면…몸과 마음을 균형을 맞추고. 심적 여유를 갖자. 온열 뼈 디톡스 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명치의 담적 덩어리가 있는지? 스트레스의 통로 사관이 막혀 있는지? 골반과 꼬리뼈의 기능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본인의 뼈를 진단해보는 시간도 활용해보자.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Total 0

번호 썸네일 제목 작성자 날짜
5852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K Florida 2024.01.20
5851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K Florida 2024.01.20
5850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K Florida 2024.01.20
5849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K Florida 2024.01.13
5848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K Florida 2024.01.13
5847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K Florida 2024.01.13
5846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K Florida 2024.01.13
5845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K Florida 2024.01.13
5844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K Florida 2024.01.09
5843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K Florida 2024.01.09
5842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K Florida 2024.01.09
5841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K Florida 2024.01.09
5840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K Florida 2024.01.09
5839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K Florida 2024.01.09
5838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K Florida 2024.01.09
5837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K Florida 2024.01.09
5836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K Florida 2024.01.09
5835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K Florida 2024.01.09
5834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K Florida 2024.01.05
5833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K Florida 2024.01.05
5832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K Florida 2024.01.05
5831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K Florida 2024.01.05
5830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K Florida 2024.01.05
5829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K Florida 2024.01.05
5828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K Florida 2024.01.05
5827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K Florida 2024.01.05
5826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K Florida 2024.01.05
5825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K Florida 2023.12.28
5824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K Florida 2023.12.28
5823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K Florida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