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 기준금리 동결, 내년 3번 모두 0.75포인트 인하 예고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3-12-22

미국 올 기준금리 동결, 내년 3번 모두 0.75포인트 인하 예고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도 3연속 동결 5.25 내지 5.50%




내년말 4.6%로 0.25 포인트씩 3번 모두 0.75 포인트 인하




미국이 올해의 마지막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연속 동결하고 2024년 새해에는 0.25 포인트씩 세번, 모두 0.75포인트를 인하할 것으로 예고했다.




2025년에는 0.25 포인트씩 네번, 모두 1% 포인트 인하함으로써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을 현재의 5.4%에서 내년에는 4.6%, 후년에는 3.6%까지 다시 낮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의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하고 내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2024년 3번, 2025년에는 4번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고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13일 올해의 마지막 FOMC(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기준금리를 9월과 11월, 12월 등 3번 연속으로 5.25 내지 5.50%에서 동결했다.




연준은 특히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 7월로 완전 끝났음을 확인하고 2024년 새해에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확인했다.




연준은 새로 수정해 발표한 경기예측에서 기준금리 수준을 올해 5.4%에서 내년말에는 4.6%로 내릴 것임을 예고했는데 이는 2024년 한해 0.25 포인트씩 3번, 모두 0.75 포인트를 인하하게 될 것으로 예고한 것이다.




내년 언제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지에 대해 연준은 명확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내년 2분기인 5월 1일이나 6월 12일에 시작해 분기당 0.25 포인트씩 세번 인하하게 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연준은 이어 2025년말의 기준금리 수준을 3.6%가 될 것으로 내다봐 한해 동안 0.25 포인트씩 4번 모두 1% 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와함께 2026년의 기준금리는 2.9%로 잡아 그때에도 1년동안 0.25 포인트씩 3번 더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인하와 연계된 물가인상률은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로 10월 현재 3.0%에서 올연말 2.8%로 더 내려가고 내년말에는 2.4%, 2025년말에는 2.1%로 연준의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GDP 경제성장률은 올해에는 당초보다 0.5포인트나 올려 잡은 2.6%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24년의 경제성장률은 1.4%로 둔화되고 2025년에는 1.8%로 약간 회복될 것으로 연준은 예측했다.



Total 0

번호 썸네일 제목 작성자 날짜
5852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K Florida 2024.01.20
5851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K Florida 2024.01.20
5850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K Florida 2024.01.20
5849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2023년 세금보고 시즌 시작, 4월 15일 마감일 확정
K Florida 2024.01.13
5848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플로리다 공화당, 성범죄 혐의 지글러 대표 자격 박탈
K Florida 2024.01.13
5847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한국 여권 세계 2위 등극, 일본·싱가포르 공동 1위…여권 지수 양극화 심화
K Florida 2024.01.13
5846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이자율 하락에도 매물 부족 지속
K Florida 2024.01.13
5845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플로리다, 주택가 출몰 곰 사냥 합법화 법안 발의 - 안전 우려와 반대 의견 속
K Florida 2024.01.13
5844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미국 내집 마련시 고려해야 할 두가지 룰 지키세요 ‘소득의 2.5배, 28%’
K Florida 2024.01.09
5843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K Florida 2024.01.09
5842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엡스타인 10대 성파티 리스트 나왔다 ‘빌 클린턴, 앤드류 왕자, 마이클 잭슨…’
K Florida 2024.01.09
5841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K Florida 2024.01.09
5840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미국 캐나다산 수입으로 처방약값 파격 인하되나 ‘FDA 플로리다 수입 첫 허용’
K Florida 2024.01.09
5839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휴람건강정보> 2030 젊은 고혈압 증가, ‘비만’과 ‘스트레스’가 원인
K Florida 2024.01.09
5838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K Florida 2024.01.09
5837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K Florida 2024.01.09
5836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K Florida 2024.01.09
5835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K Florida 2024.01.09
5834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K Florida 2024.01.05
5833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K Florida 2024.01.05
5832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미, 자녀 명문대 보내기 위해 고액 컨설팅 ‘수천달러에서 수십만달러’
K Florida 2024.01.05
5831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K Florida 2024.01.05
5830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미국 의료인력 부족사태로 외국인 의사간호사 연간 4만명 영주권 추진
K Florida 2024.01.05
5829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휴람건강정보> 여성암 1위 ‘유방암’…치밀유방이라면 더 꼼꼼
K Florida 2024.01.05
5828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미 홈리스 피플 2023년 현재 65만 3100명 ‘1년만에 12% 급증’
K Florida 2024.01.05
5827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창립 19주년 기념 및 장로. 안수집사 임직예배
K Florida 2024.01.05
5826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미국내 이민자 인구 4618만명, 한인 인구 104만 5천명으로 10위
K Florida 2024.01.05
5825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5) 한국 경제신문의 투자 박람회
K Florida 2023.12.28
5824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미국 보통 가정 ‘버는 것 보다 생활비 두배 더 들어 돈 스트레스’
K Florida 2023.12.28
5823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K Florida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