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전 타주에서 이주할때 똑같은 생각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지금과 비교를 해본다면 큰 차이가 없다는걸을 느낍니다. 이는 아시안 및 동양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아시안인들이 믾습니다. 사라소타쪽은 살고있지않아 그쪽은 잘 모르지만 탬파쪽만 보더라도 아시안인 아주 많습니다. 또한 탬파 북쪽은 새로운 커뮤니티가 많이 생성되고있으면 한인 마켓도 들어왔습니다. 이는 인구유입이 활성화 될꺼라 부동산을 하신다면 탬파 북쪽 웨슬리체플쪽을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총기 구입이요?? 하하, 어떤 정보 및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감히 말하자면 탬파는 인구비교 미국 어느 시티보다 상위권으로 안전한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저 기준 제가 아는 아시안인 및 미국인... 총기를 소지한다는 이야기는 흘러가는 소리라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인구비율로 따져본다면 LA가 총기를 더 많이 소지하지 않을까요?

저는 13년전에 올란도에 와서 살고잇읍니다
교민이 없는것이 아니고요. 올란도 한인 만명정도.템파 만명정도입니다. 그외에 월난인들 도 많이있구요. 올란도는 교회가 한 15개정도 됩니다. 여기올란도에는 이미 홋데마트가 4년정 크게오픈햇구요. 북미에서 최고로 큰 H마트가 곧오픈할거로 알고있읍니다. 진즉에 오푼햇어야햇는데 코로나때문에 그동 공사를 시작못하고 잇다가 24년 가을부터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도 큰도시에서 살다가 왓지만 한적하고 교민들도 엄척 조은 분들이 많아요. 경쟁력이 없어서 한인 그로서리나 한인식당들은 가격이 좀 대도시에비해 비싼편이지만 고의에 다른 수퍼들은 곡기도 저렴하고 물건들도 좋아요. 넘무걱정마세요. 오셔서 교회를 나오시면 제일빠르게 정보와 친구분들을 만날수잇읍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젊고 유능한분들은 모두 대도시로 가고 여성 중개인들이 남성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에비해서는 몇명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심이이스시고 부동산 안목이 잇으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뉴욕 맨하튼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코비드땜에 시티가 드럽고 비싸져서 st pete으로 작년에 이사왔어요
Sarasota 는 깨끗은 한데 노인분들이 많이사는것같아요 한국 사람본적없고 베트남사람 타일랜드 등 동남이 사람이 더 많아요
템파는 조금더 시티분위기 인데 그냥 (제 기준)에서 대도시는 아니무로 LA처럼 큰도시로는 비교 할수는 없슬것같아요
여름에 무척이나 humid 하기때문에그냥 밖에 잠깐나갔다오면 땀 범벅이에요 글고 템파 공항은 거의 직항이란게 없어서 여행자주하시면 아주 불편할꺼에요 그거 말고는 state tax도 없고 집값도 다른지역보다 싸고 외식도 켈리보다 많이 싼게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