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하고 딱딱한 영어를 원어민스럽게 살려주는 것은
영어 특유의 리듬입니다.
그리고 리듬을 살려주는 것은 박자죠.

영어는 모든 단어를 똑같이 발음하지 않고
중요한 단어만 세게, 정확하게 발음하기 때문에
중요한 단어 사이에 있는 단어는 약하게, 강세가 있는 단어와 이어서
때로는 생략하고, 편한 발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리듬읽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자막을 켜두고 미드나 영화를 보다 보면
분명히 눈으로 보면 다 아는 단어인데
뭔가 웅성웅성, 웅~웅~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듯한
경험이 있으시죠.
영어를 눈으로만 공부하면 이런 현상이 반드시 생깁니다.

매일 10문장씩 아주 쉬운 표현부터
리듬을 살려서 말해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발음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영어가 쉽게 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