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해외 한인 대상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시작
작성자
K Florida
날짜
2024-04-26
오는 5월부터 재외국민을 위한 중요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재외동포청과 금융결제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한국의 금융 및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디지털 영사 민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재외국민이 한국의 금융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외국민은 휴대전화나 은행 계좌 없이도 재외공관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의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정부24, 홈텍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약은 또한 디지털 증명서비스 개발을 포함하여 공공 및 금융기관에 제출되는 종이 문서를 전자화하는 작업에 대한 협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기철 청장은 “재외국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디지털 영사 민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재외국민이 한국의 금융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외국민은 휴대전화나 은행 계좌 없이도 재외공관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의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정부24, 홈텍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약은 또한 디지털 증명서비스 개발을 포함하여 공공 및 금융기관에 제출되는 종이 문서를 전자화하는 작업에 대한 협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기철 청장은 “재외국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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