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한인이 많은 지역은 많지 않습니다 한인이 많은 지역을 원하시면 아틀란타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틀란타는 좀 춥습니다. 따듯한곳에 오셔서 은퇴하고싶어하시는것 갇아 몇년전에 올란도로 이주한 은퇴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올란도에는 어디고 한인이 많치는 않습니다 템파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마이아미는 너무덥다고 올란도로 이주하신분들도 많이 보앗습니다. 올란도는 1만명에서 1만오천명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한인들이 속속 은퇴하면서 올란도로 많이들 오십니다. 물론 교회도 대략 열대여섯은 되고요. 재작년에 롯데마트가 크게 오픈하엿고 금년말쯤에는 H MART 가 크게 들어온다고 올란도 신문에 나왓습니다. 그러나 구태여 한인은 많치는 않치만 골프치면서 여유롭게 은퇴생활하시기에는 최적지로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치에 중점을 두실건지 아니면 안전에 중점을 두실런지 아니면 골푸장근처에 가고 싶으신지 잘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올란도내에 골프선수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동네가 있습니다. 한국여자 골프선수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요. DR.PILIPS..WINDIMER 등등이 있고요. 여기는 집값이 최소 50만불일거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KISSMMEE라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은 관광자들이 밀집하는곳이라서 골프피가 많이 비쌉니다. 아니면 LONG WOOD라는 지역엔 그래도 한인들이 좀살고 있고 골프장이나 로케션은 최상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아참 혹시 교회를 다니신다면 올란도 중앙침례교회가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좋구요. 교회도 아주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되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뉴욕에서 은퇴하여 플로리다로 가려 합니다. 너무 덥지않고, 너무 비싸지않고, 너무 붐비지않고, 한인이 살기 안전한 곳... 천국을 찾는듯이 적어서 죄송합니다만, 조언 바랍니다. 그리고, Tallahassee 보다 더 서쪽 끝부분, Fort Walton Beach, Shalimar, Hurlburt Field, Crestview, Niceville 그쪽에 한인이 많이 사시던데 어떤곳인가요?

온지4달됐는데 더워서 타주알아보고있슴다

온지 24년 됬는데 여길 벗어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총과 태양만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