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파에는 죠지아 애틀란타처럼 한인들이 밀집해서 살지는 않지만, 요즘 추세를보면 뉴탐파나 웨스리 채플 지역이 비교적 많아 지는것 같네요. 제가 색소폰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
4년전 탐파로 이사온 이후로는 같이 활동할 사람이 없어 아쉽네요.

색소폰님 말씀대로, 뉴탐파 (New Tampa)나 웨슬리 채플(Wesley Chapel) 지역이 비교적 신규 건축들이 많고 탐파 시내쪽에 비해 조용하고 안전한 suburban 지역이라 한인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조지아로 가는 I-75 가 지나는 지역으로 탐파 북쪽 지역이며, 뉴탐파는 USF 대학과 가깝고, 여기 Home Depot 가 있는 몰에 현재 lotte 마켓이 개장을 준비 공사중이며, 그 다음으로는 브랜든(Brandon) 지역입니다. 올랜도로 가는 I-4와 가깝습니다. 브랜든에는 BOM Oriental Market는 한인마켓이 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신 다면 Sarasota 도 퇴직하신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거긴 아직 한인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으나 거기에도 한인마켓은 한곳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건 이메일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lena@floridaNproperty.com 전화 813 465 0063